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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장 마감 1시간 반 이후 'FLASH CRASH'. 인플레 재발과 중국 부동산발 금융위기 우려 단초.

미래소년_줄루 2023. 12. 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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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래소년입니다.

미래소년과 함께하는 오늘의 미국 증시

# Key Takeaways
-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하던 다우지수는 10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
- 11월 기존주택판매, 12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모두 시장 예상 상회
- 미 증시 변동성지수(VIX) 9% 가까이 급등하며 13.6 기록
12/21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

◆ 미국 증시
- DOW: 37,082.00p (-475.92p, -1.27%)
- S&P500: 4,698.35p (-70.02p, -1.47%)
- NASDAQ: 14,777.94p (-225.28p, -1.50%)
- 러셀2000: 1,982.84p (-38.12p, -1.89%)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3.12 (-1.79, -2.76%)
- MSCI 이머징지수 ETF: $38.84 (-1.46, -3.62%)
- Eurex kospi 200: 348.65p (-3.00p, -0.85%)
- NDF 환율(1개월물): 1,302.72원 / 전일 대비 3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4,007.66 (-117.90, -2.86%)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2.481 (+0.314, +0.31%)
- 유로/달러: 1.0939 (-0.0042, -0.38%)
- 달러/엔: 143.64 (-0.20, +0.14%)
- 파운드/달러: 1.2633 (-0.0099, -0.78%)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3397% (-10.0bp)
- 5년물: 3.8475% (-8.7bp)
- 10년물: 3.8474% (-8.4bp)
- 30년물: 3.9824% (-5.6bp)
- 10Y-2Y: -49.23bp (1.58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2*27   (+0*05 1/2, +0.17%)
- 5YR T-Notes: 108*18 3/4 (+0*10 3/4, +0.31%)
- 10YR T-Notes: 112*25   (+0*15 , +0.42%)
- US T-Bonds: 124*12   (+0*30 , +0.76%)
- Ultra US T-Bonds: 133*20   (+0*30 , +0.7%)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4.22 (-0.15, -0.20%)
- 브렌트유: 79.70 (-0.05, -0.06%)
- 금: 2,047.70 (-8.00, -0.39%)
- 은: 24.63 (+0.10, +0.43%)
- 아연(LME, 3M): 2,573.00 (-8.50, -0.33%)
- 구리: 390.60 (-1.50, -0.38%)
- 옥수수: 469.75 (-2.50, -0.53%)
- 밀: 610.00 (-11.50, -1.85%)
- 대두: 1,315.75 (-6.00, -0.45%)

*동 자료는 2023년 12월 21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헤드라인

 

미국증시 마감현황

장마감 2시간 F2L → 미 10년물 금리 3.8%대

> All things rally, 위험자산/안전자산 '모두 상승'

> 연초대비 M7 종목 약 80% 상승...올해 최대 성과

하지만 장 마감 1시간 반 이후 'FLASH CRASH'

> 인플레 재발과 중국 부동산발 금융위기 우려 단초

미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 'WEALTH EFFECT'

> 내년 미국 경제 비관론 요인, 저축률 상쇄할까?

wealth effect, 주가 상승 →소비 증가 →경기 회복

 

미 증시는 장 초반 하락 출발하였으나 양호한 경제지표 결과에 힘입어 상승 반전했다.

그러나 최근 상승에 대한 경계성 발언과 20년물 국채 입찰이 부진하는 등 차익실현에 대한 욕구를 키우며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는 모습니다.

 

변동성 지수(VIX)는 전일대비 9% 가까이 급등하였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9%나 하락하는 등 최근 상승에 대한 피로감도 보인다.

 

특히, 신흥국 증시에 대한 차익 매물이 집중되었는데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 거의 4% 가까운 하락을 보였다.

이 날 영국의 11월 물가상승률이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하자 주요국의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하락을 거듭하였고 달러는 소폭 강세 기록를 보였다. (다우 -1.3%, 나스닥 -1.5%, S&P500 -1.5%, 러셀2000 -2.3%)

 

영국의 11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함은 물론 2021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자 영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8개월 최저인 3.5%로 하락했다.

 

가파른 디스인플레이션 기조 속에서 주요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빠르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의 경우 3.9%를 하회하였고, 이탈리아, 프랑스 및 독일은 연중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우리나라와 캐나다 역시 8개월래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긴축이 정점을 지나가고 있음을 암시하는 모습였다.

 

미국증시 업종별 등락률 및 특징주 

 

금일장 S&P 500 주요 섹터의 등락율을 살펴보면 전 업종이 하락했다.

 

 

하나 Global ETF/FI 박승진

» 전 세계 교역 가운데 12%의 수송에 활용되는 홍해 경로가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위험해지면서, 100척이 넘는 컨테이너 선박들이 열흘에서 2주까지 시간이 더 걸리는 아프리카 방향으로 항로를 변경. 비용 증가 불가피

» 금리와 유가 하락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큰 폭으로 개선.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11월의 101.0pt에서 110.7pt까지 상승

 

[국제경제 10대 뉴스-②] 엎친 데 덮친 지정학 위기…中 부동산 불안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지정학적 위기도 올해 글로벌 금융시장을 뒤흔든 주요 이슈 중 하나였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지속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의 분쟁까지 발생하면서 지정학적 불안이 한층 고조됐다.     
코로나19 이후 경제활동 재개로 성장 회복이 기대됐던 중국은 부동산 침체에 발목이 잡혔다. 헝다에 이어 비구이위안 등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의 유동성 위기가 이어졌다.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 10월 7일 새벽 이스라엘에 대한 대대적 기습 공격을 가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 남부에 수백발의 로켓을 발사했고 이스라엘은 특별 비상사태를 선포한 후 즉각 보복에 나섰다. 특히 민간인의 희생이 커지면서 국제사회의 우려가 고조됐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모두 원유 생산지는 아니지만 이란이 하마스 공격을 지원했다는 보도 등이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안전자산인 달러와 금도 강세를 보이는 등 국제 금융시장이 한때 출렁댔다.     
각국은 확전 가능성을 우려하며 양측에 외교적 해결을 촉구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11월 24일부터 약 일주일간 일시 휴전에 돌입했지만 이후 전투를 재개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과 맞물려 예멘 반군 후티가 홍해에서 민간 선박을 연쇄적으로 공격하면서 글로벌 물류 대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       

◇ 중국 부동산 위기 지속     
중국 경제의 뇌관인 부동산 업계의 위기는 올해도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헝다(恒大·에버그란데)에 이어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도 달러채 이자를 지급하지 못하면서 위기가 가속화됐다.     
비구이위안은 최근 몇 년까지만 해도 계약 매출 기준으로 중국 최대 부동산 업체였다. 직원 수가 7만여명에 이르며 지금도 중국 전역에서 약 3천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규모만 보면 헝다그룹의 약 4배에 달한다. 이 때문에 헝다 사태 때보다 중국 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더 어마어마할 것이라는 우려가 일었다.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자금조달원 역할을 해왔던 신탁산업마저 흔들리면서 중국판 리먼 사태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공포도 고개를 들었다. 지방정부 산하 인프라 투자회사의 자금 사정이 악화되면서 부동산 위기가 지방정부로 확산하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중국 당국은 대출우대금리(LPR) 등 주요 정책금리를 인하하고 부동산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부동산 매입 요건 완화 등의 대책을 내놨지만 여전히 미흡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 일본은행, 우에다 체제 시작…변화 기대 고조     
'영원한 비둘기'로 평가받는 일본은행은 올해 변화의 한 해를 보냈다. 지난 2013년 3월 취임해 역대 최장기간 일본은행을 이끌었던 구로다 하루히코 총재가 임기 만료로 퇴임하고 우에다 가즈오 전 일본은행심의위원이 새 총재로 취임했다. 우에다 총재는 도쿄대 경제학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거시경제와 금융정책을 연구한 학자 출신이다. 그간 일본은행 총재는 일본은행이나재무성(옛 대장성) 출신 인물들이 맡아왔기 때문에 우에다 낙점은 '깜짝 인사'로 평가됐다.     

시장에서는 새 총재 하에서 일본은행의 초저금리 기조가 변화할지 주목했다. 기대와 달리 우에다 총재는 올해 완화 기조를 '끈질기게' 유지했다. 올해 마지막 회의에서도 "임금과 물가 선순환이 강해지고 있는지 여전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시장의 출구에 대한 기대감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연중 수익률곡선제어(YCC) 정책 수정 등 미세조정이 이어진 데다 장기간에 걸친 완화로 부작용이 의식되면서 내년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받고 있다.       

◇ 美 증시 주도한 '매그니피센트 7'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닷컴,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플랫폼을 일컫는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Seven)'이 올해 눈부신 활약을 보이며 미국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 인공지능(AI)의 확산과 양호한 미국 경제 상황뿐만 아니라 금리가 고점을 쳤다는 인식이 주가를 밀어 올렸다. 애플 주가는 올해 약 50% 올라 시가총액이 3조달러를 넘어섰다. 중국 수요 부진이 우려되긴 했지만 상당한 현금 흐름과 아이폰 인기 지속으로 주가가 호조를 보였다. 일부에서는 내년 말 시총이 4조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엔비디아 주가는 생성형 AI 열풍에 힘입어 240% 급등했다. 엔비디아의 그래픽반도체가 생성형 AI 개발의 필수재로 여겨지면서 실적이 급증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도 AI 관련주로 꼽히며 각각 55%, 54% 올랐다. 테슬라도 전기차 보급 지속에 100% 이상 올랐다.       

◇ '버핏 영혼의 단짝' 찰리 멍거 영면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단짝인 찰리 멍거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이 11월28일 향년 99세로 별세했다. 멍거 부회장은 투자 파트너로서 약 60년간 버핏과 함께했다.  멍거 부회장은 버크셔 주주총회와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말을 삼갔지만, 사석에서는 버핏 회장에게 적극적인 조언을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버핏이 멍거 부회장의 조언에 따라 1972년 초콜릿 업체 시즈캔디를 인수한 것은 유명한 일화다. 버크셔는 시즈캔디 투자를 통해 누적 20 억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는 대박을 터뜨렸다.     

저렴한 가격에만 집착했던 버핏이 '합리적인 가격의 훌륭한 기업'을 모색하게 한 조력자로 평가받는다. 버핏과 멍거의 경영으로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는 1965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20.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S&P500지수의 두 배수준이다.  올해 초 기준 멍거 부회장의 재산은 23억달러(약 3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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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G, 금융업이 주도한 스프레드 레벨 다운
예상과 달리 12월 FOMC에서 도비쉬했던 파월 의장 발언에 IG 스프레드는 가파르게 하락. 현재 100bp 기준 등락 중이며, 이는 22년 금리 인상 직전 수준. 11월 초부터 미국채 10년물 금리 급락에 단기적 추가 하락 부담되었으나, FOMC가 모멘텀이 되며 오히려 4%대 금리 정당화되는 모습. IG 수익률은 두 달 간 10% 이상 상승, YTD 7% 후반 기록 중.
특히 은행업 스프레드 하락은 단기간 충분한 시장금리 하락에 만기보유자산(HTM) 미실현손실 회복 가능성 반영된 결과라 판단. 기대 확대 가운데 연준 지급준비금(시중 유동성) 안정되며 투자은행 비이자수익(M&A, IPO 등) 개선 기대 동반.
REITs 섹터 강세와 더불어 BDC(PC 내 약 30%)가 포함된 자산관리나 증권 섹터 또한 이번 모멘텀 활용. 물론, BDC는 레버리지 대출 수익 비중 높은 만큼 금리 인하에 따른 순이자소득(NII) 하락 우려 상존하나, 보유 투자포트폴리오의 미실현손익 개선과 부실자산 급발진 커버 전망이 강세 견인.
IG 하위 BBB 내 에너지 제외한 섹터별 스프레드는 전반적으로 하락하며 추가 마진 확보 어려워 보이는 반면, 에너지 섹터는 High와 Low 레벨 간 스프레드 이격 상당한 만큼 에너지 가격 반등 시 단기적 추가 스프레드 레벨 하락 가능 전망. 기업 부채구조 개선 가능성과 높은 이표 레벨 매력에 현금 유입 이어져 당분간 스프레드 강보합 흐름 지속 예상

2. HY, 단기물량 리파이낸스 우려 덜어낸 스프레드 강세
HY 또한 시장금리 급락과 견조한 경제지표가 모멘텀 형성하며 레벨 하락. 더욱이 이번 랠리는 단기물량 리파이낸스 우려 상당히 경감되며 CCC나 B 등 하위등급이 주도.
성과 또한 양호한 추세 지속. 시장금리 급등에도 견조한 소비/고용이 HY 내 비중이 큰 소비재 섹터 실적 뒷받침. 최근 몇 주 간 시장금리까지 하락하며 HY 성과는 YTD 12% 상회. 스프레드 레벨은 RSI 기준 22년 초 이래 가장 고강도 과매수 영역 진입. 다소 부담되는 레벨이나 연말 윈도우 드레싱 작업 속 투자 포지션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스프레드 하락 압력은 다소 연장될 수 있을 것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하였음)

 

한국증시전망

 

MSCI 한국 지수 ETF는 2.8%, MSCI 신흥 지수 ETF는 3.6%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02.72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3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9% 하락. KOSPI는 1% 내외 하락해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

📮[메리츠증권 인터넷/게임 이효진]
▶️ 12/21 (목) 주요 뉴스

- AI에 힘주는 네이버…비즈니스온 인수 추진(한국경제)

- 허니문·출장여행 시장 진출…여행판 키우는 네이버(뉴스1)

- 잇단 사법 리스크에… 카카오페이, 美증권사 인수 무산(동아일보)

- MS 코파일럿, 생성AI 음악기 ‘수노’탑재…이제는 AI음악 전쟁(매일경제)

- 선거 정보 30%가 가짜… 구글, AI 답변 차단(조선일보)

- 인스타그램, 기프트·구독 등 새 수익 창출 도구 도입(ZDNET Korea)

- 테무·틱톡에 치이는 알리바바, 전자상거래 사업 수장 교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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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31220(수) 마감 시황

기아 52주 신고가 = 빈집 FOMO

1. BOJ 완화정책 유지에 미 국채 금리 하향 안정세. 월요일 SPDR S&P 500 ETF(SPY)에 2017년 이후 1일 최대 규모 금액 순유입($208.4억), 완연한 밀물 상황. NASDAQ 9거래일 연속 상승, 한국과 상관계수가 높은 Russell 2000 중형주 지수 +1.9%로 아웃퍼폼(Dow +0.68%, S&P 500 +0.59%, NASDAQ +0.66%)
 
2. 외국인 KOSPI 현물 +4,664억원, 선물 +1조 5,940억원 순매수로 지수 +1.8% 상승, 2,600선 회복. 베타 플레이로 대형주 중 상대적으로 못 오른 완성차(기아 +6.4%, 현대차 +3.6%), 빈집털이의 바로미터인 카카오뱅크(+4.4%) 강세. 외국인은 KOSPI에서 삼성전자, 기아, 두산로보틱스, 현대차, 삼성전자우,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한진칼, LG디스플레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OCI홀딩스, 카카오뱅크 순으로 매수. NAVER, SK하이닉스, POSCO홀딩스, SK텔레콤 순으로 매도. 두산로보틱스를 제외하면 대체로 수급 '빈집' 매수(자동차, 신재생, 헬스케어, 금융), '찬집' 매도 경향
 
3. 홍해 주변 긴장에 따른 우회 항로 채택으로 유럽 or 미국 동부에서 아시아를 오가는 해운업체들의 화물 운임 상승 압력. 수에즈 항구를 통과하던 모든 무역선이 항로를 바꿀 경우 컨테이너 해운 시장 연간 약 6%의 실질적 공급 감소 전망.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도 최근 오름세. 어제에 이어 HMM(+20%), 하림(상한가), 하림지주(+10%) 급등. 해운주(흥아해운 +8.0%, KSS해운+6.2%)와 물류 전반(한익스프레스 +25%, CJ대한통운 +7.1%) 반응. 일본에서도 3대 해운사 Nippon Yusen(9101, +3.2%), Mitsui O.S.K. Lines(9104 +2.2%), Kawasaki Kisen Kaisha(9107, +5.6%) 주가 상승. 팬오션(-2.3%)은 HMM 인수를 위한 3조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 보도에 하락. 조회공시 요구에 미확정으로 답변, 1개월 이내(1/19) 재공시 예정
 
4. 금리 하락에는 역시 신재생, 한화솔루션(+8.8%)과 씨에스윈드(+6.2%)가 대장(HD현대에너지솔루션 +11%, 태웅 +5.6%). 건설경기 개선 전망에 기계도 강세(두산밥캣 +8.4%, HD현대건설기계 +5.1%, HD현대인프라코어 +2.9%). 헬스케어는 삼성바이오로직스(+2.1%)가 처음 고개를 들었고, 셀트리온(+3.1%)과 HLB(+2.2%)는 합병 및 이전상장 이슈로 이미 신고가. 첨단 바이오 의약품의 제조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개정안 국회 법안심사소위원회 통과. 세포치료제 부각(지씨셀 +10%, 바이오솔루션 +20%, 네이처셀 +8.8%, 큐로셀 +4.0%, 차바이오텍 +1.0%)
 
5. 신규주/패시브 테마 여전히 생존. 두산로보틱스(+13%, 시가총액 7.9조원), 현대오토에버(+7.9%, 5.2조원), 한진칼(+14%, 4.8조원), HPSP(+3.2%, 3.8조원), LS머트리얼즈(+4..2%, 3.2조원). 토스(Toss)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IPO 시동, 국내외 증권사에 상장 입찰 제안서(RFP) 배포. 토스 기업가치는 8~9조원 수준으로 알려짐(카카오뱅크 현재 13조원). 토스뱅크 지분 관련주 강세(이월드 상한가, 한국전자인증 +21%, 한화투자증권 +6.5%, 다올투자증권 +2.7%, 엔비티 +2.6%, 대신정보통신 +2.0%, 하나금융지주 +1.9%)
 
6. 한국 증시 5거래일 평균 거래대금은 공매도 전면 금지 전 13조원대에서 최근 20조원대로 증가. 삼성증권(+1.8%), 미래에셋증권(+3.1%) 52주 신고가 경신. 키움증권(+2.5%)도 영풍제지 사태로 인한 미수금 실토 이전 주가 수준 회복. 내년도 예산안 합의가 오늘 오후 2시 발표, 내일 처리될 것으로 알려지며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완화 기대감이 고조되었으나 장중에는 나오지 않음. 기사에서는 새 경제부총리 취임 전후 개정으로 또 미뤄짐. 그러나 양도세와 관련없이 연말 연초 주가지수 upside risk에 따른 베타 플레이 필요. 최근 금리 하락이 급속하게 진행된 면이 있으나 지금 밀물에서 주식을 안 하면 나중에 썰물에서 해야됨.

 

 

 

 

오늘도 성공투자하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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