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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 증시. OECD 경제 전망.

미래소년_줄루 2023. 11. 3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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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과 함께하는 오늘의 글로벌 증시

 

글로벌 헤드라인

 

(2023.11.30)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DOW ▲ 35,430.42 (0.04%)
S&P500 ▼ 4,550.58 (-0.1%)
NASDAQ ▼ 14,258.49 (-0.2%)
RUSS 2K ▲ 1,803.81 (0.6%)
PHLX 반도체지수 ▲ 3,753.36 (0.9%)

★ 티레이더에서나스닥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미국 증시, 연방준비제도 관계자들의통화 정책에 대해 엇갈린 엇갈린 해석이 난비하였음에도, MSCI 글로벌 주식 지수 소폭 상승, 국채 수익률 하락

- 다우지수 0.04% 상승, S&P500 0.1% 하락, 나스닥 0.2% 하락마감
- 미국산 원유 배럴당 77.86달러로 1.9%상승, 브렌트유 83.10달러로1.74% 상승
- 상무부 자료 지난 분기 미국 국내총생산 (GDP) 연율 5.2% 증가
- NetApp (NTAP.O)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 플랫폼 연간 수익 예측 상향 조정 후 약 15% 상승 마감

 


EU Market Closing - 03:00 기준


STOXX 600 ▲ 459.10 (0.5%)
DAX  ▲ 16,166.45 (1.1%)
FTSE 100 ▼ 7,423.46 (-0.4%)
CAC 40  ▲ 7,267.64 (0.2%)

유럽 증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관계자의 발언에 이어 예상보다 둔화한 독일의 인플레이션 수치까지확인되자 시장의 피벗 기대 상승

- 독일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상승률이 유럽연합(EU)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예비치)로 둔화했다는 소식이 호재 작용
- 영국 FTSE지수 0.4% 하락, 프랑스 CAC지수 0.2% 상승마감
- 범유럽 STOXX 600 지수는 약 1.1% 상승하였고, 그중 금리에 민감한 부동산과 기술 섹터 각각 1.5% 상승으로 견인
-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합작 자동차회사 스텔란티스 5.1% 상승, 미국 제너럴 모터스(GM) 1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환매 계획 공개하며 주가 동반 상승

 

 

국제 금 가격은 최근 실질금리 하락과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속 상승하며 지난 5월 4일 기록한 온스당 2085달러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해당 가격이 역사적 고점이자 저항으로 인식되는 구간인만큼 추가 상승시, 새로운 추세 형성에 대한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미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지난 주 원유재고가 예상치 않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OPEC+ 회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상승했다. WSJ는 산유국들의 추가 감산 가능성도 제기했다.

 

미국 국채수익률

 

미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이 이전보다 상향 조정되었음에도 시장은 금리인하 내러티브에 더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퍼싱스퀘어 창입자인 빌 애크먼은 전일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를 내년 1분기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이 예상하고 있는 5월보다 2~3개월 정도 빠른 것으로 금리인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에 미 국채 수익률 전반의 하방 압력이 높아진 상황이다.

 

2년물이 10년물 보다 더 큰 폭으로 빠지는 '강세 스티프닝'이 이틀 연속 나타나며 장단기금리차가 37bp 수준까지 축소됐다.

이틀 동안 13bp 가가이 하락하는 등 높은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달러화 추이

 

 

중국/신흥국 기업분석

◈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 

중국/신흥국 기업분석 백승혜

★[중국 AI 테마주 10선] 사업 모델과 투자 매력도 분석

1. 바이두 (BIDU.US): 중국 LLM 기술력 1위 기업
2. 아이플라이텍(002230.CH): 음성 인식에 기반한 AI 기업
3. 센스타임(0020.HK): 컴퓨팅 비전(CV) 경쟁력을 보유한 AI 기업
4. 킹소프트(688111.CH): 중국의 MS를 지향 중인 소프트웨어 기업
5. 메이투(1357.HK): 1위 사진 보정 어플, AIGC 플레이어로 진화
6. 캠브리콘(688256.CH): 중국 AI 반도체 국산화의 수혜주
7. 중지쉬창(300308.CH): 글로벌 광트랜시버 Top 2 기업
8. 폭스콘산업인터넷(601138.CH): AI서버 시장 고성장의 최대 수혜주
9. 중과서광(603019.CH): 중국 첨단 과학기술 굴기 대표주
10. 낭조정보(000977.CH): 글로벌 1위 AI 서버 제조사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 중국에서도 ETF 시장으로 자금 유입 규모가 확대되는 모습
» 장기국채(채권형) ETF와 엔화 ETF에 이어...다음 순서는 중국 관련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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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칠 때 기다리자"…중국 투자자들 'ETF 붐'
- 올해 들어 ETF 순유입액 72조원 넘어 사상 최다

‘H의 공포’ 투자자 달래기…ETF 수수료 낮춘다
- KB운용, 운용보수 0.001%…업계 최저수준으로 낮춰
- 하나운용도 보수 낮은 H지수 ETF 출시 준비
- 홍콩H지수 반토막…'손실만회 유도' 분석도

 

글로벌 주요 지표

하나 글로벌 ETF/FI 박승진

» 중국 정책당국이 중국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방어하기 위해서 정책은행들에 대출 자금을 지원하고 있고, 이로 인해 인민은행(PBOC)의 대차대조표가 확대되는 모습

» 중국 인민은행은 주택, 인프라 부문에 대한 대출 집행을 위하여 정책 은행들에 장기 저금리 자금을 제공 중. 통화량이 증가하고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가 확대되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중국 스타일의 QE(Chinese-style QE)라고 설명

 

하나 글로벌 ETF/FI 박승진

» 빌 애크먼, 어제 블룸버그TV의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쇼에서 현재 시장이 예상하고 있는 것보다 더 이른 내년 1분기 중에 연준의 금리인하가 시작될 수 있다고 전망

» 물가상승률이 하락하면서 실질금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연착륙에 대한 의구심과 함께 (금리인하가 없을 경우의)경착륙 리스크를 함께 경고

 

하나 글로벌 ETF/FI 박승진

» CME FedWatch 기준의 정책금리 예상 경로를 살펴보면, 내년 5월의 정책금리 인하 확률을 72.7%로 반영 중
» 더불어 2024년 중에 4차례 이상의 금리인하 전망이 상승 중. 5차례 이상 인하 가능성도 48% 확률로 반영

 

» 리스크가 발생할 때마다 정책(전환)을 활용한 개입에 나섰던 중앙은행의 과거 사례들. 중장기 전망에 함께 고려해야할 패턴

» 하나증권의 내년도 S&P500 예상 밴드 고점은 4,700pt(N자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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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은행들이 연말을 맞아 내년 증시 전망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대부분이 미국 증시가 내년에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지만 평균적으로 상승률은 올해보다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S&P500지수는 28일(현지시간) 4554.89로 마감해 올들어 18.6% 급등했다. S&P500지수의 사상최고치는 지난해 1월 초에 기록한 4796이다.

"美 증시 내년엔 강보합세에 그칠 것"…월가 평균 전망치

 

하나 글로벌 ETF/FI 박승진

» 골드만삭스의 S&P500 지수 예상 경로

 

하나 글로벌 ETF/FI 박승진

» 골드만삭스의 Financial Conditions Indices(금융 상황지수)는 지난주 108.8pt에서 99.8pt로 하락(완화적 금융 환경으로의 방향성)

 

제목 : 크루그먼 "월가 꿈이었던 디스인플레이션, 현실화되고 있어"                                                           연합인포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월가가 꿈꿔왔던 깔끔한 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 둔화)이 현실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2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크루그먼 교수는 최근 기고에서 "월가의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인 경기침체나 급격한 실업률 상승 없이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는 '깔끔한 디스인플레이션'이 실제 일어났다"고 말했다.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대비 3.2% 상승하며, 지난해 고점 9.1%에서 대폭 둔화했다.     

그럼에도 실업률이나 성장률은 시장 약세론자들의 우려와 달리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3.9%로 여전히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3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는 전기 대비 연율 5.2%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크루그먼 교수는 미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몇 년 전보다 더 나은 상태에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일각에서 조 바이든 정부가 취임한 후 경제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지만, 이는 팬데믹으로 경제 지표가 왜곡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즉, 팬데믹 이후 수요 증가로 일시적 가격 상승이 일어났고, 저임금 노동자들이 다시 일터로 돌아가면서 임금 상승률이 일시적으로 떨어진 것처럼 보였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그러면서 "지금은 임금 상승률이 인플레이션에 맞춰 오르고 있고, 지난달 시간당 평균 임금은 4.1%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크루그먼 교수는 "대중이 경제에 대해 갖는 부정적 전망이 혼란스럽지만, 미국 경제는 낙관론자들이 1년 전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상태에 있다"고 덧붙였다.    

 

 

 

 

날이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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