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지원금] 임신·출산 진료비(의료급여),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국민행복카드)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지고 정부 정책에 관심이 많은
정책학 전공자 미래소년입니다.
정부의 임신·보육지원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는 4번째 포스팅입니다.
임신·출산 진료비(의료급여)
1. 대상
임신 중이거나 출산(유산 및 사산 포함)한 수급권자 및 출생일로부터 2세 미만인 영·유아
2. 내용
임신·출산 관련 진료비는 임산부의 진료비 및 약제·치료재료 구입에 대한 본인부담금(비급여 포함) 및 2세 미만 자녀에 대한 진료비 및 처방된 약제·치료 재료의 구입에 대한 본인부담금(비급여 포함)에 사용 가능
※ 임신·출산진료비는 출산예정일(출산일)부터 2년까지 사용가능
※ 분만취약지역에 계속하여 30일 이상 거주하는(주민등록) 경우 20만 원 추가 지원
☞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참조(본 책자 85p)
3. 방법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신청
4. 문의
보건복지상담센터(☎129)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국민행복카드)
1. 대상
임신·출산(유산·사산 포함)이 확인* 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2세 미만 영유아의 법정대리인**
*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급 신청서'에 산부인과 전문의의 확인 필요
** 출산한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가 임신·출산 진료비를 신청하지 않고 사망한 경우에 한정
피부양자란?
- 직장가입자에 의하여 주로 생계를 의존하는 사람으로서 소득 및 재산이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기준 이하에 해당하는 사람(직장가입자의 배우자, 직장가입자의 직계존·비속(배우자의 직계비속 포함), 직장가입자의 형제·자매)
2. 내용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유아의 진료비 및 약제·치료재료 구입에 대한 비용을 요양기관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에서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지급(2세 미만 영유아의 경우 처방된 약제·치료재료)
· 임신 1회당 100만 원 지급(다태아 임신부 140만 원)
· 신청 당시 분만취약지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연속하여 30일 이상 거주한 경우 20만 원 추가 지급
※ 사용기간 : 이용권 발급일 ~ 분만예정일, 출산(유·사산)일부터 2년까지
※ 사용기간 내 사용하지 못한 금액은 자동 소멸
※ 바우처 사용중 재임신 또는 유산 시 기존 등록 건에 대해 해지하고 신규 등록 후 사용하여야 하며 이 경우 기존 바우처 잔여지원금은 소멸
3. 방법
·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나 국민행복카드 발급 가능 카드사(은행),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방문 및 공단·정부24 누리집,
공단·카드사(은행) 모바일 앱에서 신청
· 산부인과 전문의가 임신·출산 사실을 온라인에 입력한 경우 전화 신청 가능
4. 문의
· BC카드(☎1899-4651), 삼성카드(☎1566-3336), 롯데카드(☎1899-4282), KB국민카드(☎1599-7900),
신한카드(☎1544-8868)
·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 www.nhis.or.kr)
· 보건복지상담센터(☎129)
분만취약지역은 어디인가요?
-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진료를 용이하게 받기 어려운 지역으로 「임신·출산 진료비 지급 등에 관한 기준」 고시에 따라 보건복지부 ‘분만취약지 지원 사업’에서 규정하는 지역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규정한 임신 및 출산 진료비 지급 기준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정보가 있습니다.
1. 임신 및 출산 진료비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임신 및 출산에 대해 정책 가입자 또는 그 의존 가족에게 1,000,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이 지원금은 의사에 의해 확인된 임신이 있는 경우에만 지급됩니다.
2. 다태아 임신 및 출산 추가 지원금: 2024년 1월 1일부터 20주 이상 다태아 임신을 한 여성 또는 다태아를 출산한 여성에게 기본 지원금 1,400,000원과 추가로 태아당 추가 금액이 지급됩니다.
3. 아동 양육 보조금 및 보너스: 정부는 2022년부터 12개월 미만 아동을 둔 가정에 매월 보너스를 지급하며, 이는 7세 미만 아동에 대한 기존 월별 수당과 별도로 제공됩니다. 또한, 임신한 커플에게는 200만원의 현금 보너스가 주어지며, 임신 여성을 위한 국가 의료비 지원이 기존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증가했습니다.
4.육아 휴직 인센티브 및 다자녀 가정 혜택: 정부는 육아 휴직을 가는 사람들에게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다자녀 가정에 대한 혜택도 증가시킵니다.
이러한 조치와 지원금은 낮은 출산율을 해결하고 아동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까지 196조원을 투자하는 광범위한 계획의 일부입니다. 자세한 정보와 구체적인 지침은 보건복지부 공식 웹사이트 보건복지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만취약지>
인천(옹진군), 경기(양평군), 강원(평창군, 정선군, 화천군, 인제군), 충북(보은군, 괴산군), 충남(청양군), 전북(진안, 무주군, 장수군), 전남(보성군, 장흥군, 함평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경북(청도군,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양, 영덕군, 봉화군, 울릉군), 경남(의령군, 남해군, 함양군, 합천군)
임신과 출산은 삶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은 때때로 예상치 못한 경제적 부담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검사, 진료, 치료 등에 필요한 비용이 쌓이면서, 많은 예비 부모들이 재정적인 걱정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과 건강보험을 통한 지원 정책은 예비 부모와 가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정책들은 임신과 출산 과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줌으로써 부모가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출산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러한 지원의 제공은 단순히 경제적인 도움을 넘어서, 사회적인 의미도 큽니다.
사회가 임신과 출산을 중요시하고, 예비 부모와 가족을 지원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이는 예비 부모가 사회적으로 지지받고 있다고 느끼게 함으로써 긍정적인 출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이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먼저,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에 대한 정보를 모으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보험공단, 지역 보건소, 관련 정부 웹사이트 등에서 자격 요건, 신청 방법, 지원 내용 등을 확인 가능)
자격이 되는 경우,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지정된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때로는 출산 전에 신청해야 하는 지원금도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러한 정보는 주변의 예비 부모나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친구, 가족과도 공유해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이 혜택을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결국,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과 같은 정책은 개인의 건강과 행복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회 구성원의 육성에도 기여합니다.
경제적 부담 없이 임신과 출산을 준비할 수 있는 사회는 모든 가족에게 행복과 안정을 가져다줍니다.
따라서, 이러한 지원이 제공된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이 혜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