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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11월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 금리인하 예상 시기

미래소년_줄루 2023. 12. 1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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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래소년입니다.

미래소년과 함께하는 오늘의 미국 증시

 

※ 미국 11월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 
- Headline은 시장 예상 소폭 상회, Core는 예상 부합

- Headline CPI
   YoY +3.1%(예상치: +3.1%, 10월: +3.2%)
   MoM +0.1%(예상치: 0.0%, 10월: 0.0%)

- Core CPI
   YoY +4.0%(예상치: +4.0%, 10월: +4.0%)
   MoM +0.3%(예상치: +0.3%, 10월: +0.2%)
[11월 미국 CPI 주요 항목별 전월대비 상승률]

» Headline CPI: +0.1%
✅Core CPI: +0.3%
🍲음식료: +0.2%
⛽️에너지: -2.3%

✅Core goods: -0.3%
🚘중고차: +1.6%
🚗신차: -0.1%
👕의류: -1.3%
  
🟡Core services: +0.5%
🏘주거비(Shelter): +0.4%
  🏡임대료(Rent): +0.5%
  🏠자가주거비(OER): +0.5%
  🏨호텔: -1.1%
🏥의료서비스: +0.6%
🛫항공운임: -0.4%
📜자동차보험: +1.0%

» 에너지 가격은 하락했으나 중고차와 주거비, 의료서비스 등이 상승

» 골드만삭스, 미국의 첫 금리인하 예상 시기를 2024년 4분기에서 3분기로 조정

 

◆ Key Takeaways
- 반도체 강세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2년 1월 이후 최고 기록
- 뉴욕 연은, 단기 기대인플레이션 3.4%로 21년 4월 최저 기록
- 미국 및 유럽 천연가스 급락하며 각각 6개월, 2개월 최저 기록

 

글로벌 헤드라인

 

 

» 옐런 재무장관, 미국이 큰 경제침체 없이 물가가 안정되면서 연착륙 경로에 놓여있다고 언급
»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시기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았으나, 물가가 하락하면 실질금리가 상승하여 긴축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연준의 의사결정 배경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설명
» 이와 더불어 높은 수준의 금리는 연방정부 예산을 압박하는 요인이라고 언급

 

미국증시 마감현황

 

미 증시는 혼재된 11월 소비자물가지수와 견고한 30년물 국채 입찰 수요에 힘입어 상승했다. 

장 시작 전 발표된 11월 CPI는 지속적인 디스인플레이션 기조 속에서 경직적인 서비스 물가는 약간의 우려를 더했으나, 옐런 재무장관이 미국 경제가 연착륙을 걷고 있다는 긍정적 발언을 더한 점이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오후들어 진행된 미 국채 30년물 입찰도 견고한 수요 속에 마무리된 점도 긍정적였다. 

이후 달러약세와 국채수익률 하락 영향으로 상승 폭을 확대하는 모습였다. 

VIX 지수는 팬데믹 이전 저점 수준까지 하락하였고 국제유가는 거의 4% 하락하며 엑슨모빌이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1월 CPI는 전년대비 3.1% 상승하며 시장 예상 수준에 부합과 동시에 지난 달 3.2%에서 둔화하며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 기록. 다만, 전월대비로는 0.1% 상승하며 시장 예상을 소폭 상회한 점과 가격 변동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가 지난 달과 동일한 전년대비 4.0%를 기록하며 ‘경직적인’ 흐름을 보인 점은 부담으로 작용. 항목별로는 에너지와 핵심상품 물가는 하락했지만 핵심서비스 물가 모든 품목은 상승.

 

미국증시 업종별 등락률 및 특징

 

금일 미국 증시 S&P 500 주요 섹터별 등락률은 에너지, 부동산, 유틸리티를 제외하곤 모두 상승했다.

그러나, 그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 특징종목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에너지(-1.4%) 섹터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엑슨모빌(XOM, -1.6%)이 52주 신저가를 기록. 

오라클(ORCL, -12.4%)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의 매출 성장 둔화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 못 미치는 실적 발표하며 급락. 

에어비앤비(ABNB, -1.7%)와 익스피디아 (EXPE, -2.3%)는 바클레이즈가 내년 수요둔화 전망에 약세. 반면, 질로우(Z, +3.8%), 허브스팟 (HUBS, +5.1%),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 +1.3%) 등은 투자의견 상향에 강세.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
국제유가(WTI)는 공급과잉과 수요둔화 우려로 거의 4% 가까이 하락하며 지난 6월 말 이후 최저인 배럴당 $68.6에 마감.  OPEC+ 회의는 내년 1분기까지 하루 220만 배럴 규모의 감산을 계획하고 있지만 그 ‘효과’에 대해서는 의문.
그 이유는 미국과 캐나다의 원유 생산량이 지속 늘고 있기 때문.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12월 1일로 끝나는 주에 국내 휘발유 재고가 540만(예상 102만 배럴) 배럴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 또한 OPEC+ 내부의 결속력도 약화되는 모습. 이에 미 가솔린 선물 가격은 202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갤런당 2달러 미만으로 하락. 

 

미국 재무부의 30년물 국채입찰에서 강한 수요가 확인.

 

12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30년물 국채 발행 금리는 4.344%로 결정됐다.

입찰 당시 평군 금리 4.347%보다 약간 낮았다. 지난 6개월 평균 금리 4.090%보다는 25bp 가량 높았다.

 

응찰률은 2.43배로 지난 6개월 평균 2.41배보다 소폭 높았다.

해외투자 수요인 간접 낙찰률은 68.5%로 6개월 평균치 68.6%와 거의 같았다.
직접 낙찰률은 17.3%로 6개월 평균치 19.1%에 못 미쳤다.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딜러가 가져가는 비율은 14.2%로 6개월 평균치 12.4%보단 높았다.

전날도 재무부는 3년물과 10년물 국채 입찰에 나선 바 있다. 전날 국채 입찰 수요는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이날 오후 1시 45분 현재 미국 3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 전산장 마감가보다 2.45bp 하락한 4.305%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하나증권 글로벌 Weekly] 12월 13일 (수)

글로벌 섹터, 스타일, 펀드플로우 추이 [선진국 증시 선호도: 미국>일본>유럽]
▶️ Strategist/선진국전략 이재만(T.3771-7547)
- 최근 일주일 동안 EPS 증가율 상위 섹터: 정보기술(선진국), 유틸리티(신흥국), 가치(스타일)
- 지난주 글로벌 자금 흐름은 주식형 위주 유입 흐름 전개. 선진국 주식형 펀드는 북미 지역 순유입 흐름 지속되며 5주 연속 유입세. 신흥국 주식형 펀드는 아시아 지역 자금 순유입 영향에 9주 만에 유입세 전환
- 선진국 채권형 펀드는 자금 순유입 기조 지속되며 10주 연속 유입세. 반면 신흥국 채권형 펀드는 19주 연속 유출세

[글로벌 ETF Weekly] ETF 트렌드 & 포트폴리오: 반복되는 교차 흐름
▶️ ETF/FI 박승진(T.3771-7761)
- 글로벌 수급: 자산군에 따른 차별화 괴리 흐름 가운데 주식형 ETF를 중심으로 글로벌 ETF 시장의 확장 기조가 지속
- 미국 종목 수급: 금리 모멘텀은 약화되고, 경제지표 반등 기대가 반영
- FOMC, 연준과 시장의 괴리 재확인 전망. 경제지표에 의한 변동성 지속: 장기 성장 희소성+안정성+단기 모멘텀의 조합

[글로벌 투자유망종목]
마이크로소프트(MSFT.US), 아마존닷컴(AMZN.US), 엔비디아(NVDA.US), 일라이 릴리(LLY.US), JP모건(JPM.US), 나이키(NKE.US),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US), 크라우드 스트라이크(CRWD.US), 핀둬둬(PDD.US), 레노버(0992.HK)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함)

 

미국증시 글로벌 이슈 브리핑 

» 주요국들의 CPI 수준 비교

 

◈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
중국/신흥국 기업분석 한수진(T.02-3771-8145)

★ 폭스콘산업인터넷(601138.CH): AI 서버 시장 고성장의 최대 수혜주

◆ 글로벌 최대 서버 ODM 업체

◆ GPU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핵심 협력사

◆ 대만 선거 불확실성 해소됨에 따라 주가 상승 흐름 예상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한국 증시 전망

MSCI 한국 지수 ETF는 0.5%, MSCI 신흥 지수 ETF는 0.03%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08.88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6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01% 하락. KOSPI는 0.2%~0.4% 상승 시작할 것으로 예상.

 

 

성공투자하세요.

 

오늘도 웃는 하루되세요.

오늘은 웃는 하루되세요.

오늘이 웃는 하루되세요.

 

 

 

미래소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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